한일경제인회의 내달 개최…디지털혁신·수소경제 등 논의

입력 2021-10-26 17:37   수정 2021-10-27 01:52

한국과 일본 경제인이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일경제인회의’가 다음주 서울과 일본 도쿄를 연결하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다.

한일경제협회는 제53회 한일경제인회의가 ‘한·일 함께 창조하는 미래’를 주제로 오는 11월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과 도쿄 오쿠라도쿄호텔에서 열린다고 26일 발표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1969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개최됐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과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맡는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디지털 혁신’ ‘한국에서의 일본 기업 활동 상황’ ‘수소경제와 탄소중립’ 등의 주제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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