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0월 28일 13:50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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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계정책학회(학회장 김태동 차의과학대 교수)가 오는 30일 제주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측정과 공시'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정석우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 등 연구진이 'ESG에 대한 규제변화, ESG활동의 측정가능성 및 보고와 관련한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의무화 동향과 우리나라의 대응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순여 제주대 회계학과 교수와 임태균 전북대 경영학부 교수가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았고, 국내 4대 회계법인과 성현회계법인을 비롯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예금보험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제주은행, 대한상공회의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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