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효진의 반려견 사랑은 나날이 진일보하는 중이다.
슈퍼모델 김효진은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인 ‘도그어스 플래닛’을 오픈하며 반려동물과 더욱 가까이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반려견의 행동교정 훈련은 물론, 유기견들의 구조 및 임시 보호를 진행하며 유기견들의 입양을 위해 노력하는 활동을 모토로 하는 공간이다.
도그어스 플래닛의 오픈을 맞아 30일 토요일에는 슈퍼모델 입상자 모임 ‘아름회’ 및 반려동물 구조활동을 펼치는 사단법인 ‘유행사(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와 뜻을 모아 바자회를 진행, 수익금으로 유기견의 구조 및 입양을 위한 임시보호 등 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효진은 “반려견이 잘 뛰어놀고 행복하면서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반려견들에게 필요한 놀이와 공간을 만들게 됐다. 또한 유기동물들을 위해 무언가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거나 거리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해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통상적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은 최근 ‘찌니의 개동여지도’, ‘반려동물 행동 교감’ 등 다양한 반려견과 관련된 콘텐츠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반려동물 사회공헌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며 반려동물과 관련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사진제공: 더블브이이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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