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슈트 착장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아스트로 MJ는 지난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3일 발매하는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와 타이틀곡 '계세요(Get Set Yo)'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인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 이어 이날 베일을 벗은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속 MJ는 파란색 슈트를 입고 댄디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MJ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이 눈길을 끈다.
MJ는 옅은 미소와 섹시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비비드한 색감과 사원증 소품은 '계세요'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J가 어떤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계세요'는 영탁이 프로듀싱하고 '트로트 신동' 김태연이 피처링한 세미 트로트 장르의 신곡이다. 아스트로 메인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MJ의 첫 정식 솔로 데뷔곡이기도 하다.
지난해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프로젝트 트로트 보이그룹 다섯장 멤버로 활동하기도 한 MJ는 세미 트로트 장르의 매력을 가득 담은 '계세요'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MJ의 솔로 데뷔곡 '계세요'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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