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종목이 한 개 늘었으며 단체전도 추가됐다. 육상 탁구 등 9개 종목의 시·도별 상위 기록 학생(팀)은 오는 27일 참가 학생 소속 학교 또는 가정에서 실시간 경기를 하고, 이를 교육부 유튜브 채널(교육부 TV)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16개 종목 모두 순위를 가리지는 않으며 참가 학생 전원에게 본인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기록 통계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해보다 4247명 늘어난 2만9022명이 참가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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