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은 맞춤형 가전으로 만드세요"…신세계푸드의 시도

입력 2021-11-02 11:38   수정 2021-11-02 11:39


신세계푸드는 자사 가정간편식(HMR) 조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주방가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주방가전 전문업체 ‘보토코리아’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자사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올반 에어쿡’의 맛을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올반 에어프라이어는 이 회사의 제품 ‘옛날통닭’, ‘치킨너겟’, ‘왕교자’, ‘멘보샤’, ‘꿔바로우’ 등 8종에 맞춰 조리시간, 온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퀵 메뉴 기능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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