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장동 키맨' 남욱 변호사, 구속 심사 출석…'묵묵부답'

입력 2021-11-03 14:44   수정 2021-11-03 15: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가운데 하나인 남욱 변호사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다.

남 변호사는 3일 오후 2시38분께 심문이 열리는 서웅중앙지법에 도착했다. 남 변호사는 취재진이 묻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곧장 법정으로 올라갔다.

남 변호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등과 공모해 화천대유, 천화동인 1~7호에 이익이 돌아가게 하고, 그만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또 공사 전략사업팀장으로 일한 정민용 변호사에게 각종 사업 편의를 받고 그 대가로 자견ㄴ 9~12월 회삿돈 35억원을 빼돌려 뇌물을 준 혐의도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