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성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사진)가 제18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 교수는 마이크로RNA(miRNA) 생성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세계 최초로 정제하고 그 구조를 규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련 연구 논문 40여 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학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높이 평가됐다.
우재성 고려대 생명과학부 교수(사진)가 제18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 교수는 마이크로RNA(miRNA) 생성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세계 최초로 정제하고 그 구조를 규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관련 연구 논문 40여 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학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