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보상 주장하는 자영업자들

입력 2021-11-07 16:11   수정 2021-11-07 23:18


대한자영업자연합회 회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신패스 도입반대, 소비쿠폰 반대, 실질적인 보상 등을 주장하고 있다.
자영업자 손실보상금의 기준이 2019년대비 2021년 동월 매출감소액인데 , 일부 자영업자들은 2019년 창업을 해서 초기에 매출이 낮거나 적자였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산정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배달 수수료 등은 산정 기준인 '매출액'에 반영되지 않아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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