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2019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사망 원인으로 심장질환이 2위, 뇌혈관질환은 4위를 기록했다. 뇌·심혈관질환이 발병할 경우 가장 큰 걱정은 후유증이다. 치료 후에도 되돌리기 힘든 커다란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다. 또 일상을 되찾기까지 누적되는 경제적 후유증도 동반한다. 이뿐만 아니라 간병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최근 뇌·심혈관질환에 대비하기 위한 생명보험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전조 증상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진단에 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병증과 생활자금을 보장해준다. 이외에도 간병인 서비스, 심리상담 등 다양한 건강 관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처럼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나와 가족의 일상에 후유증을 남기는 뇌·심혈관 질환에 대해 든든한 보험으로 대비해보자.
윤종호 < 삼성생명 상품팀 프로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