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ESG경영대상’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21-11-08 10:50   수정 2021-11-08 10:52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사진)는 최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무궁화룸에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회장 박성현)이 주최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1’에서 ESG경영대상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공기업학회, 한국품질기술사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 경영전략'을 주제로 국내 기업의 경영전략과 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시상식에서는 그 동안 ESG경영과 사회적책임경영,경영품질 활동에 앞장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포상하고, 모범적인 우수기업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에스동서가 수상 받은 ESG경영대상은 영리, 비영리, 업종, 규모를 불문하고 환경(E)·사회(S)·지배구조(G)의 모든 평가범주에서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가 우수하고 발전가능성이 큰 조직으로 포상추천심의회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조직에게 수여하는 대상이다.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아이에스동서의 권혁운 회장이 사회적책임 및 경영품질 추진을 통해 조직 및 사회에 크게 기여한 경영자에게 수상하는 최고경영자 대상부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갑진 아이에스동서 대표는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또한 기업이 창출해야 하는 절대가치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환경경영을 확대하고 사회적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경영과 선제적 안전경영으로 보다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에스동서는 권혁운 회장이 1987년 회사 설립 후 40여년간 전국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오피스텔·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를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건설사로 성장했다.친환경건설에서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사업, 에너지사업,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과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재단 활동까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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