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리는 ‘ICT(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 포럼’에선 글로벌 기업 임원들이 연사로 나서 디지털 전환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기조발표는 이종민 SK텔레콤 T3K 이노베이션 CO장(컴퍼니장), 란잔 신하 IBM 최고기술책임자(CTO), 파라즈 샤피크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디지털책임자, 린키 세티 트위터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맡았다. 우르살레오, 미띵스, 퀵소 등 유명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의 토론도 진행된다.
10∼11일에는 스타트업들이 사업 모델과 성장 전략을 소개하는 피칭 대회 ‘K-피치’와 국제 피칭 경진대회인 ‘인터내셔널 피치’가 열린다.
실리콘밸리=황정수 특파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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