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HITC 페스티벌' 피날레 무대 장식…글로벌 음악 팬 매료시킨 美친 음색 

입력 2021-11-09 17:54  

[연예팀] 서리(Seori)가 'HITC 페스티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서리는 지난 7일 오후(미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진행되고 트위치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 'Head In the Clouds 페스티벌'(이하 'HITC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HITC 페스티벌'은 글로벌 미디어 회사 88라이징이 지난 2018년 미국 최대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내 최초로 아시안이 주도한 음악 및 예술 페스티벌이다. 서리는 지난 5월 언택트 자선 콘서트 'Asia Rising Together (아시아 라이징 투게더)'에 이어 이번 'HITC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관객들 앞에서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게 됐다.

이날 서리는 DAY6(데이식스) 제이(eaJ)와 함께 'Dive with you (다이브 위드 유)'와 'it just is (잇 저스트 이즈)'를 가창했다. 'Dive with you'는 지난 8월 발매된 서리의 네 번째 싱글이고, 'it just is'는 지난해 제이(eaJ)의 유튜브에 공개된 곡이다. 서리와 데이식스 제이는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음원보다 멋진 라이브를 선보였다.

서리는 피날레 무대에도 올라 인도네시아 래퍼 워런 휴(Warren Hue)와 함께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인 'Warriors (워리어스)'를 노래하며 성공적인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또 한번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낸 서리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올해 'Dive with you'를 비롯해 'Lovers in the night (러버스 인 더 나이트)', '긴 밤' 등의 싱글을 발매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기리보이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HITC 페스티벌' 참여와 더불어 미국 음원 미디어 서비스 회사 VEVO가 선정한 '2022년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려 음악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서리는 계속해서 전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제공: ATISP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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