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팜, 자체 데이터로 가장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 예측

입력 2021-11-09 15:30   수정 2021-11-09 15:31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벤처기업인 카이팜(대표 김완규·사진)은 자체 생산력으로 약물·전사체 빅데이터를 독점 보유해 플랫폼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또 고유한 데이터 마이닝 및 약물 가상탐색 기술로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이는 유망한 후보물질을 예측한다.

2019년부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긴밀한 협업관계를 맺고 경기 성남 판교에 NGS(차세대 시퀀싱 기술) 자동화 설비를 구축했으며, 미국 유럽 일본 승인 약물 3000종을 처리한 RNA를 추출해 대규모 약물 전사체 표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또 ‘KMAP Express’를 론칭해 전문적인 전사체 프로파일링 기술을 바탕으로 후보약물의 기전을 해석하고 잠재 타깃 및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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