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넷(대표 김용호·사진)은 인공지능(AI) 엔진 개발 기업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사용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사용 메모리를 최소화해 추론 속도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소이넷을 적용하면 인력과 기간이 단축돼 수일~2주 안에 최적화된 상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범용 AI 모델 전반에 적용되는 인프라 기술적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소이넷은 GPU 멀티코어 기반 실행 최적화를 통한 가속 부문의 자체 핵심 기술을 보유해 AI 실행 가속을 위한 모델 설정 방법 및 시스템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 특허(미국 유럽 일본) 출원도 마쳤다.
포스코, 뉴로메카 등 다수의 AI 서비스 사용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드론, 로봇, 모바일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2021-11-09 15:28 수정
소이넷, AI 실행 속도 높일 솔루션 개발…드론·로봇으로 확대
소이넷(대표 김용호·사진)은 인공지능(AI) 엔진 개발 기업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사용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사용 메모리를 최소화해 추론 속도를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소이넷을 적용하면 인력과 기간이 단축돼 수일~2주 안에 최적화된 상태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범용 AI 모델 전반에 적용되는 인프라 기술적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소이넷은 GPU 멀티코어 기반 실행 최적화를 통한 가속 부문의 자체 핵심 기술을 보유해 AI 실행 가속을 위한 모델 설정 방법 및 시스템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 특허(미국 유럽 일본) 출원도 마쳤다.
포스코, 뉴로메카 등 다수의 AI 서비스 사용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드론, 로봇, 모바일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