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10% 증가
한국앤컴퍼니가 2021년 3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439억원, 영업이익 66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0.4%, 영업이익 10% 증가했다. 지난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해 사업형 지주회사로 출범한 한국앤컴퍼니는 그룹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 'S.T.R.E.A.M'을 발표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규 사업 발굴, 신성장 동력 발굴 등에 주력하고 있다. 'S.T.R.E.A.M'은 친환경 배터리·신재생 에너지(Smart Energy), 타이어·관련 핵심 산업(Tire & Core biz), 미래 신기술 활용 사업 다각화(Rising Tech), 전동·전장화 부품, 기술, 솔루션(Electrification), 로봇·물류 등 자동화 및 효율화(Automation), 모빌리티 산업 전반(Mobility) 등 그룹의 핵심 진출 분야의 영문 앞 글자를 모아 만들어졌다.
회사는 지난 9월 S.T.R.E.A.M 영역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 육성, 벤처투자, 벤처펀드, 벤처캐피탈(VC)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STREAM-WE언택트펀드3호를 결성하기도 했으며, 이어 11월 인공지능(AI) 공간정보 스타트업인 모빌테크에 투자를 시작한 바 있다.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의 아트라스비엑스 배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납축전지 배터리 생산 능력 기준 9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공장을 신설하는 등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해 국내외 생산, 판매 네트워크를 확장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롯데렌탈, 3분기 당기순이익 385억원 기록
▶ 타타대우, 내년 1월 중·대형트럭 다 바꾼다
▶ 한국타이어, 서킷 주행 정보 분석하는 타이어 내놓는다
▶ 콘티넨탈코리아, 분당으로 업무 공간 이전
▶ 타타대우, 내년 1월 중·대형트럭 다 바꾼다
▶ 한국타이어, 서킷 주행 정보 분석하는 타이어 내놓는다
▶ 콘티넨탈코리아, 분당으로 업무 공간 이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