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내년 2월께 3대의 의료버스를 운영할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의료버스는 건강검진에 초점을 두고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진과 영양사를 배치해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산시는 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내년 2월께 3대의 의료버스를 운영할 의료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의료버스는 건강검진에 초점을 두고 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진과 영양사를 배치해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