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21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는 온라인 개막식, ON택트 전시장 투어 및 ON택트 쇼핑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인 안동소주는 우리나라 역사가 묻어있는 유일한 명가의 술이다. 안동소주는 700여 년 전 고려 시대에 처음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역사가 시작되었고, 안동 반남 박씨의 가양주로 500년의 전통을 이어온 안동소주를 25대손인 박재서 명인께서 역사와 정통성을 그대로 이어 만든 오리지널 안동소주이다.
관계자는 “명인 안동소주는 현대인들이 많이 즐기는 희석식 소주(95% 알코올인 주정에 물을 희석한 소주 - 화학주)와는 다르게 100% 순수 쌀로 만든 정통 증류식 소주로서 맛과 건강을 먼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대표 소주인 안동소주를 대한민국의 전통을 이어온 대표 술로, 세계적인 명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돼 매년 11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대표적인 행사로 전국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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