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부자진농업회사법인’ 참가

입력 2021-11-20 03:20  

[라이프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21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술 대축제는 온라인 개막식, ON택트 전시장 투어 및 ON택트 쇼핑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자진농업회사법인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크래프트 진을 우리나라에서 순수 국산 재료 100%를 사용해서 만든다. 부자진의 부자(父子)는 아버지와 아들을 뜻한다. 경기도 양평에서 20년 넘게 유기농 허브농장을 운영하시는 아버지의 허브 전문 지식과 영국, 싱가포르, 한국에서 증류 기술을 익힌 아들이 진 레시피를 개발해서 만든 100% 국내산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이다.

관계자는 “100% 국내산 재료들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부자진은 손에 한 병 한 병 수제로 만들어지는 수제 진이며, 15가지 재료의 복잡한 증류 과정과 숙성을 통하여 깔끔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또 부자진은 칵테일 베이스로도 아주 뛰어나며 무엇보다 언더 락, 니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칵테일, 각종 과일 등이 더해지면 진 고유의 향과 조화된 맛을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는 2011년부터 시작돼 매년 11월 셋째 주에 개최되는 대표적인 우리 술 행사로 전국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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