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디자인에 참여하며 품절 행보를 이어온 '임영웅 안경'이 홈쇼핑에서 재판매된다.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 측은 오는 20일 토요일 오전 9시 21분 신세계 TV쇼핑에서 앙코르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앞서 14일 진행한 판매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대박 행진'을 보여 마련된 앙코르 방송으로, 주말 오전이라는 황금시간대에 편성됐으며, 이번에도 역시 풍부한 선물과 주문 폭주가 예상된다.
신세계TV 쇼핑에서 만날 수 있는 모델은 썸원C1+어고C1 세트 상품과 히어로 레오파트+건행B 블랙 세트 상품이다. 또한, 감사 앙코르 방송을 진행하면서 오직 신세계 TV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기념 선물을 준비했다. 캔버스 가방과 보랏빛 엽서, 룩북, 웅생네컷, 투명 스티커 등을 비롯한 다채로운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임영웅은 키싱하트 모델로 발탁 후 서버 마비에 이어 TV쇼 1차, 2차 품절 등을 기록하며 임영웅의 '갓영웅' 타이틀을 굳건히 유지했다. 이번 앙코르 방송은 기존 제품의 디자인 및 기능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또 한 번의 품절 대란을 예고한다.
'임영웅 안경' 키싱하트의 앙코르 방송은 20일 토요일 오전 9시 21분 신세계TV 쇼핑을 통해 방송되며, 임영웅은 12월 KBS 송년 특집 'We're Hero'를 앞두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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