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 연수 모습.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지도교사들의 교내 숲교육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산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전국 지도교사 60여 명이 참석하는 연수회를 연다.
산림청은 연수회에서 올해 우수 활동학교을 대상으로 산림청장상 6점을 시상한다.
우수 활동학교는 62개교 중 프로그램의 효과성, 유익성 등 심사를 거쳐 △서울상지초 △옥계중 △고대중 △광주여자상업고 △동래원예고 △중앙기독중이다.
참가자들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산림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제주의 다양한 산림생태문화를 탐방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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