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부쉐론(Boucheron)이 배우 고윤정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TOGETHER AS ONE’ 홀리데이 캠페인은 미리 준비한 선물을 들고 문 앞에서 기다릴 때의 두근거림, 오랜 추억으로 남을 가족사진 촬영 등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의 기쁨을 표현하였다. 고윤정 외에도 글로벌 앰버서더인 알렉사 청, 누르 아리다, 주동우, 쿤링, 로라 또한 이 캠페인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부쉐론이 추구하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자유롭고 대담한 여성상이 그녀의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며 “뛰어난 연기력,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 브랜드와 함께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캠페인에서는 부쉐론만의 아이코닉 컬렉션들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선보였으며, 그 중 대표적으로 쎄뻥 보헴(Serpent Boheme) 컬렉션, 플륌 드 펑(Plume de Paon) 컬렉션을 통해 홀리데이 특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1858년 프레데릭 부쉐론(Frédéric Boucheron)에 의해 설립된 부쉐론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73개가 넘는 부티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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