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영역 68가지 부문 무상 점검 제공
-겨울철 교환 부품 및 타이어 최대 30% 할인
폭스바겐코리아가 겨울 무상점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22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국 36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캠페인은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 진단하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겨울철 교환이 필요한 부품 및 타이어, 차량용 액세서리 등의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를 리프트에 올려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및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을 포함해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하게 진단한다.
부품 할인은 배터리와 예열 플러그를 20% 할인하며 폭설 등의 상황에서 주행 시야 확보를 위한 등화장치(모든 전구류) 20%, 와이퍼 및 워셔액 30% 할인 등을 제공한다. 타이어 점검 및 교체도 이벤트에 포함된다. 타이어 점검 후 교체 시 최대 30%까지 인하하며 구매 수량에 따라 플레이모빌 등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도 추가로 증정한다. 차량용 옷걸이, 카시트용 시트 커버, 시트백 오거나이저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티구안 및 아테온 클리어런스 품목도 최대 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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