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만든 '아이언맨 차' 서울모빌리티쇼에 선보인다

입력 2021-11-23 12:32   수정 2021-11-23 12:34


아우디는 오는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주제로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가운데 4대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모델이다.

우선 'Q4-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이는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유럽 기준 최대 520㎞의 긴 주행거리에 낮은 무게 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해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라고 아우디는 설명했다.

또 풀 체인지 2세대 A3 세단, Q2의 부분 변경 모델, 콘셉트카 1종도 국내에서 처음 공개한다.

다음달 출시하는 e-트론 GT와 RS e-트론 GT 등도 전시된다. e-트론 GT는 2019년 영화 '어벤저스-엔드게임'에서 아이언맨 역할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역)가 타고 나와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차다.


아우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전문가 설명을 들으며 전시관을 더욱 자세히 둘러볼 수 있는 '아우디 부스 투어'를 진행한다. 전시장 일대에서 아우디 모델을 직접 체험하는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시회 기간 아우디 부스를 방문해 고객 카드를 작성하면 아우디 에코백도 증정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