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KBS 아나운서 '오조오억' 발언 후 사과 "제 불찰"

입력 2021-11-24 13:07   수정 2021-11-24 13:08



KBS 김도연 아나운서가 23일 라디오 방송 중 페미 용어로 알려진 '오조오억' 발언을 했다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 '상쾌한 아침' 방송 중 "남은 통조림 햄을 원래 담겨 있던 통에 그대로 넣어 보관하면 세균과 미생물이 급속도로 번진다"는 내용을 얘기하는 과정에서 "이걸로 치면 세균을 한 오조오억마리 먹었겠다"고 했다.



이에 댓글을 통해 항의가 이어졌고 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많다는 뜻의 관용어 정도로 생각했다"면서 "앞으로 신중하겠다"는 사과글을 올렸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