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이후 최다인 4,116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88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11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730명, 경기 1184명, 인천 221명으로 수도권이 76.7%(3135명)다. 부산 118명, 대구 78명, 광주 45명, 대전 51명, 울산 11명, 세종 7명, 강원 62명, 충북 40명, 충남 291명, 전북 34명, 전남 52명, 경북 65명, 경남 87명, 제주 22명이 추가 확진됐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례는 23~24일(0시 기준) 이틀간 1877건이다. 이 중 95.8%인 1798건은 근육통과 두통, 오한 등 일반 이상반응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4건, 신경계 이상반응 등 60건, 사망 15건이 추가됐다.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