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불가리아 부르가스시와 24일 자매도시 협정을 맺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디미타르 니콜로프 부르가스시장은 이날 부르가스 시청에서 자매도시 조인식을 열고 협정서에 서명했다. 불가리아 제2의 항구도시인 부르가스시는 아드리아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불가리아 산업, 교통, 문화, 관광의 중심지다.
울산시는 불가리아 부르가스시와 24일 자매도시 협정을 맺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디미타르 니콜로프 부르가스시장은 이날 부르가스 시청에서 자매도시 조인식을 열고 협정서에 서명했다. 불가리아 제2의 항구도시인 부르가스시는 아드리아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불가리아 산업, 교통, 문화, 관광의 중심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