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키드 진권이 새 프로필로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진권의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매력이 가감없이 담긴 진권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에서 진권은 풋풋한 소년미부터 산뜻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돌 멤버로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반전되는 부드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진권은 밝고 따뜻한 느낌의 니트로 독보적인 청량미를 자아냈다. 어떤 각도에서도 눈에 띄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특유의 '멍뭉미'를 자랑하기도.
진권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의 프로필 사진 촬영이라 긴장되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진권은 지난 2019년 데뷔 이후 '남미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온 그룹 뉴키드의 리더다. 뉴키드는 현재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진권 역시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공개된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에 사회 초년생 백호민 역으로 출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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