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 26일 23:2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금융위원회는 2022년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인원을 올해와 같은 수준인 1100명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금융위 산하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는 최소선발예정인원 자체를 조정하는 것은 중장기 계획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선발 인원 규모는은 응시생 숫자, 적정 합격률, 수습회계사 연수 기관 채용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2분기 내에 결정할 계획이다.
2022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2월 27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2차 시험은 같은해 6월 25~26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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