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지난 8월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작업복을 재활용해 만든 파우치, 에코백, 마스크 스트랩 등 제품이 담긴 키트 600세트를 60주년 기념품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전근식 한일홀딩스 대표(사진)는 “당시 제작한 기념품은 ‘청년들에게는 기회와 경험을, 받는 이에게는 환경과 새로움을’이란 의미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가치를 담아 기념품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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