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서비스는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전 국제IP컨퍼런스와 12월1~4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지식재산대전 행사에서 상담·홍보관을 통해 진행된다.
발명진흥회는 전시장을 방문한 기업·기관 및 개인들에 기계·화학·바이오·전기전자·정보통신 등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식재산의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 기술성에 대한 수요자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신청 기업 및 개인은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지식재산 가치평가를 신청할 수 있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상담회 운영으로 우수한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 및 개인 등이 지식재산가치평가를 통해 투자유치, 기술거래 등 사업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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