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하한가…5거래일새 주가 '반토막'

입력 2021-11-30 10:47   수정 2021-11-30 11:30


에디슨EV가 개장 직후 기록한 하한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0일 오전10시41분 현재 에디슨EV는 전일 대비 6850원(29.85%) 떨어진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 24일부터 4거래일 연속 약세 마감했는데 이날 장중 하락까지 감안하면 가격은 반토막이 났다.

쌍용자동차의 인수합병이 뒤로 밀리면서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 우려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에디슨EV는 에디슨모터스와 사모펀드KCGI,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등으로 구성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탔다. 하지만 전일 에디슨모터스가 서울회생법원에 쌍용자동차 정밀실사 기간 연장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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