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 30일 11:5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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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는 다음달까지 서울시 중학교 1학년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회계법인 등에 근무하는 공인회계사가 교실로 찾아가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달 인창중 등 5개 학교(가재울중, 시흥중, 신도봉중, 한영중)에서 교육을 했다. 12월에는 신서중(13일)과 중앙중(14일, 15일)에서 실시된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의 개념과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교육을 통해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회계사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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