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확진자 5000명대 초반·위중증 700명대 '역대 최다'

입력 2021-12-01 08:32   수정 2021-12-01 08:56


'위드 코로나' 이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대치인 50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모두발언에서 "1일 확진자수가 5천명대 초반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도 코로나19 유행 후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전 제2차장은 "어제까지 위중증 환자수는 700명대 수준이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병상 가동률이 상승하고 배정 대기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하루 최다 확진자는 지난 24일 0시 기준 발표치인 4115명이었다. 위중증환자가 가장 많았던 것은 전날 집계된 661명이었다.

이로써 하루 신규 확진자수와 위중증환자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게 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