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12억3000만달러(약 1조4500억원) 규모의 가스처리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 말 기준 약 6조6000억원의 누적 수주를 달성, 올해 수주목표 6조원을 초과 달성했다.
‘자푸라 가스처리 패키지 1 프로젝트’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동쪽 400㎞에 있는 자푸라 셰일가스전을 개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가스혼합물에서 산성가스와 불순물 등을 제거해 순도 높은 가스를 생산하는 가스처리시설의 건설을 맡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12억3000만달러(약 1조4500억원) 규모의 가스처리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 말 기준 약 6조6000억원의 누적 수주를 달성, 올해 수주목표 6조원을 초과 달성했다.
‘자푸라 가스처리 패키지 1 프로젝트’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동쪽 400㎞에 있는 자푸라 셰일가스전을 개발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가스혼합물에서 산성가스와 불순물 등을 제거해 순도 높은 가스를 생산하는 가스처리시설의 건설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