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쓸 곳이 없다"…올해 1순위 청약통장 '역대급'

입력 2021-12-02 08:11   수정 2021-12-02 10: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1순위 청약통장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10월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청약통장 수는 1442만9228개로 집계됐다. 2009년 주택청약종합저축이 나온 이래 가장 많다.

지역별로 △경기(398만8551개) △서울(367만5855개) △인천(79만9717개) 등 수도권이 많았다. 지방에서는 △부산(76만2269개) △경남(65만8967개) △대구(60만8,167개) 등이었다.

특히 수도권에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최근 1년(2020년 10월~2021년 10월) 동안 경기가 43만3173개로 가장 많이 늘었다. 이어 △서울(33만4588개) △인천(11만1008개) △강원(4만8799개) △대전(4만8247개) △대구(4만7596개) 등이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신규 분양을 원하는 수요는 점차 늘어나면서 청약통장을 보유한 예비 청약자들이 해가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