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

입력 2021-12-02 10:12   수정 2021-12-02 10:44



KCC건설의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2021년 대한민국광고대상 TV영상부문 대상과 디지털영상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게 됐다. 실제 KCC건설의 스위첸 광고는 2019년에는 '엄마의 빈방' 캠페인을 선보여 동영상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문명의 충돌' 광고를 선보여 TV부문 금상을 받았다.

이번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는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고 함께 하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경비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모두의 불이 꺼지는 시간 여전히 불이 꺼지지 않는 집이 있습니다’라는 카피를 통해서는 언제나 모두를 위해 빛을 비추어 주는 경비실과 경비원분들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여기에 광고 말미에는 실제로 노후된 경비실 환경을 개선하는 KCC건설의 나눔경영 프로그램인 ‘등대 프로젝트’가 함께 나와 소중함과 고마움을 재조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경비원분들의 실질적인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성을 느끼게 했다.

KCC건설은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KCC건설이 건설한 아파트 내 40여 개 이상의 노후 경비실을 무상으로 개선해 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 분당 금강 이매촌 아파트를 시작으로 내·외부 보수, 책상 및 의자 등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 및 냉장고 설치 등 경비원분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올해 계획했던 40여 개의 경비실의 개선 공사를 마쳤다.

KCC건설 관계자는 “회사의 결정과 실행에 시청자분들의 공감과 응원이 더해져 이번 캠페인이 유튜브 조회수 약 3320만 뷰를 기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전국의 경비실 개선 실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등대프로젝트 스페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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