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기자 유통경제팀장]
골프필라테스 강사이자 라이브커머스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정유진씨가 '미스골프스타'에 도전한다.
미스골프스타는 'U+골프'에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여성 '골프 엔터테이너' 선발 오디션 콘텐츠다.
일반인 참가자들의 골프 실력과 끼를 겨뤄 최종 1인을 선발하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여명이 1차 오디션에 참가하였고 그중 합격한 사람은 2차로 시청자 투표를 진행한다.
시청자 투표에서 통과한 top10 만이 스크린 토너먼트 대결을 겨뤄 최종 1인을 선발한다.
정유진씨는 1차 오디션에서 본인의 매력을 한껏 발휘한 스포츠웨어 콘셉의 워킹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골프 테스트에서도 구력에 비해 좋은 샷을 선보였다.
3명의 심사위원 송경서 프로, 이화선 모델, 용은희 캐스팅디렉터에게 파(par), 마지막 1명 홍경민 심사위원에게 버디(Birde)를 받으며 무사히 top28에 안착했다.
정유진씨는 “비록 떨렸지만 심사위원들이 편안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줘서 잘 할 수 있었고 그동안 미스골프스타를 위해 골프 연습을 열심히 하였는데 top28 에 올라갈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꼭 top 10 올라가 스크린 토너먼트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2월1일 5편의 본편이 방영된 미스 골프스타는 112/10 까지 시청자 투표가 진행된다.
'U+골프' 앱에서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며 많은 여성 골프엔터테이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터뷰가 끝나고 바로 골프 연습을 하러 간다는 정유진씨의 top10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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