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움을 뽐냈다.
3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검은색 니트와 흰 셔츠,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차림이다.
야노 시호는 “이 계절의 좋아하는 코디. 셔츠와 니트에 캐주얼한 큰 가방이 마음에 든다”고 적었다. 야노 시호는 이 가방을 딸 추사랑과 커플백으로도 선보였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 가족은 미국 하와이로 이주했으며, 추성훈은 양국을 오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된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하와이집은 약 75억 4천만원으로 알려졌다. 추사랑은 현재 하와이 사립학교에 재학 중이다. 한 해 학비는 2만 달러(한화 약 2400만 원) 가량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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