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윤종원 행장이 지난달 23일부터 1주일간 폴란드와 영국, 프랑스를 방문해 현지 진출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과 혁신기업 육성 방안을 확인하고 귀국했다고 3일 밝혔다. 윤 행장은 파리에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방문해 중소기업 담당 국장과 탄소중립 등 녹색전환 이슈와 중기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윤 행장은 “OECD와 지속적인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이달 출범하는 ‘OECD 중기금융 지식공유 플랫폼’ 활성화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