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월 06일 16:2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제이콘텐트리는 자회사인 메가박스중앙㈜이 보유하고 있던 중앙멀티플렉스개발의 주식 44만주를 502억여원에 처분했다고 6일 공시했다. 보유하던 주식 전량을 처분한 것이다.
중앙멀티플렉스개발은 부동산 개발·관리 및 임대·매매 전문업체다. 회사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운전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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