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개월 이상 주차 충격 녹화 가능
파인디지털이이 초저전력 모드로 7개월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한 블랙박스 '파인뷰 LX7000 파워'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3일 출시 예정인 새 제품은 전력 소모량을 자사 동급 제품 대비 약 1/4로 줄인 초저전력 모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2만㎃h 보조배터리 연결 시 약 7개월 이상 주차 충격 녹화를 지속할 수 있다. 주차 중 차량에 충격이 발생하는 경우 자동으로 현장 녹화를 재개해, 출장이나 여행 등에 따른 장기 부재 시에도 사고 상황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1.5초 퀵부팅을 지원해 사고 발생이 잦은 차량 시동 직후의 상황을 빠짐없이 녹화한다. 전방 카메라의 경우 단 0.4초 만에 녹화를 시작한다. 겨울철 저전압 보호 모드도 제공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방전 우려를 덜 수 있다. 이밖에 파인뷰 LX7000 파워는 불필요한 충격을 걸러 녹화하는 AI 충격 안내 2.0과 통신형 모듈인 파인뷰 커넥티드 SK(별매품) 실시간 제어, HDR 기능을 적용했다.
한편 파인뷰 LX7000 파워는 오는 13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32㎇ 37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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