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가 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 ‘2021 영등포구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들이 채용 기업과 면접 일정을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5만 명 늘어났지만 30대 취업자가 줄어드는 등 취약계층 고용 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구가 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한 ‘2021 영등포구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들이 채용 기업과 면접 일정을 살펴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5만 명 늘어났지만 30대 취업자가 줄어드는 등 취약계층 고용 여건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