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린 2021 서울법인택시 취업박람회에서 대기석이 비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가 택시업계와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30% 넘게 줄어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확충하기 위해 개최했다. 택시업계는 취업자에게 1인당 총 60만원의 취업정착수당을 지급하고 택시운전자격 취득에 필요한 비용 전액(1인당 9만15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김범준기자
8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열린 2021 서울법인택시 취업박람회에서 대기석이 비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가 택시업계와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30% 넘게 줄어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확충하기 위해 개최했다. 택시업계는 취업자에게 1인당 총 60만원의 취업정착수당을 지급하고 택시운전자격 취득에 필요한 비용 전액(1인당 9만15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