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사진)이 8일 제24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국가 전력망 및 철도망 확충, 반도체 등 산업 생산설비 시공, 해외 시장 개척을 비롯해 전력산업계를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90여 명의 유공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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