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소방본부는 2023년까지 246억원을 들여 남구 부곡동 일원 2만7850㎡에 민관 협력형 특수재난 훈련센터를 건립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곳에는 에너지화학, 플랜트, 저장탱크 등 산업 시설 재난을 가정해 훈련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부산·울산·경남 소방공무원과 안전 관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특수재난 대비 훈련 시설과 대처 기술을 공유해 대형 재난에 공동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
울산시와 소방본부는 2023년까지 246억원을 들여 남구 부곡동 일원 2만7850㎡에 민관 협력형 특수재난 훈련센터를 건립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곳에는 에너지화학, 플랜트, 저장탱크 등 산업 시설 재난을 가정해 훈련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부산·울산·경남 소방공무원과 안전 관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특수재난 대비 훈련 시설과 대처 기술을 공유해 대형 재난에 공동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