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10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칙바이칙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글로벌 대표 아이돌로 도약을 앞둔 오메가엑스와 패스트 캐주얼이라는 분야로 국내 치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칙바이칙의 공동 성장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뮤직비디오는 오메가엑스가 아름다운 여성에게 다양한 메뉴로 매력을 어필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 재치와 파워풀함이 돋보이는 안무, 오메가엑스의 실감나고 귀여운 표정 연기가 더해지며 재미를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는 온라인 공개에 앞서 해당 브랜드의 강남역점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오메가엑스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강남역점에 직접 방문해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오메가엑스의 깜짝 방문 이외에도 풍성한 연말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9월 첫 번째 싱글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 활동을 성료한 후에도 대형 페스티벌에 연이어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데뷔 후 첫 온?오프라인 팬미팅 '프레젠트(PRESENT)'를 개최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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