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KT와 공급계약에 7%대 강세…장중 신고가

입력 2021-12-10 11:43   수정 2021-12-10 11:45

우리넷이 KT와의 공급계약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11시38분 현재 우리넷은 전일 대비 590원(7.13%) 뛴 8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850원까지 올라 연중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전일 우리넷은 KT와 47억원 규모 메트로급 패킷 광 전달망(M-POTN)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사업에 우리넷은 2.4테라급 POTN을 기반으로 개발된 통합 전송장치인 OPN-3100을 공급하기로 했다. 앞서 1월 'KT 차세대 통합 엑세스 전송장비 시범망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우리넷은 상반기까지 시범망을 구축 운용한 바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