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도 쇄신 인사···R&D·디자인 수장 교체

입력 2021-12-12 17:46   수정 2021-12-20 16:15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번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 애초 주요 사장단이 자리를 지킬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지만 인사폭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알려졌다.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과감한 변화를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경제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오는 17일께 발표할 연말 정기인사에서 연구개발(R&D)과 디자인 분야 수장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사장)과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경영담당 사장 등은 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트랜시스 등 일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도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도병욱/김일규 기자 dod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