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가 다음주 내에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시약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후 1시29분 기준 바이오니아는 전 거래일 대비 5900원(10.35%) 오른 6만2900원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바이오니아는 다음주 내 오미크론과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전부 검출할 수 있는 시약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바이오니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알파, 델타, 델타+ 검출 시약을 수출용 허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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